[시선뉴스] 신데렐라에게 새로운 인생을 선물한 유리구두 프러포즈 때문일까. 당신을 더욱 좋은 곳으로 데려다 주겠다는 의미를 담은 웨딩슈즈 프러포즈는 가장 감동적인, 그래서 더욱 로맨틱한 프러포즈가 됐다. 최근에는 영화나 드라마 속에서도 낭만적인 웨딩슈즈 프러포즈 장면이 자주 등장하면서, 더욱 특별한 맞춤 웨딩슈즈로 잊지 못할 프러포즈를 준비하는 남성들 역시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바이로라(by Laura, www.bylaura.com)에서는 웨딩슈즈 프러포즈를 준비한 남성들과 특별한 나만의 웨딩슈즈를 찾는 여성들을 위해 맞춤 웨딩슈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디자인과 장식, 소재, 굽높이 등을 직접 선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신부의 사이즈, 신랑과의 키 차이 등을 고려한 최적의 웨딩슈즈 제작을 통해 완벽한 웨딩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바이로라의 맞춤 웨딩슈즈 제작은 오서희 대표가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참여해 완성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오 대표는 “웨딩슈즈가 프러포즈 아이템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 남성 고객이 직접 신부를 위한 웨딩슈즈를 고르기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며 “바이로라에서는 신부의 취향과 평소 선호하는 스타일 등에 대한 꼼꼼한 체크와 심도 깊은 상담 과정을 통해 예비 신부가 만족할 만한 최고의 웨딩슈즈를 제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바이로라에서는 디자인부터 제작, 생산까지 모두 핸드메이드로 웨딩슈즈의 격을 한 단계 높인다. 또한 개개인의 발 특성에 맞춰 슈즈를 제작할 수 있는 바이로라만의 특별한 수제화 서비스 ‘슈즈 큐레이션 서비스’를 이용하면 더욱 만족스러운 웨딩슈즈를 받아볼 수 있다.

한편, 슈즈 브랜드 바이로라(by Laura)는 구두 디자이너 관점으로 발의 형태와 문제점은 물론 슈즈 취향 등 구두 선택에 대한 조언을 제공하는 수제화 전문 브랜드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맞춤 웨딩슈즈 외에도 롱부츠, 스틸레토힐, 플랫슈즈, 샌들 등 다양한 종류의 디자이너 슈즈를 선보이며 특별한 디자인과 편안함을 간직한 슈즈를 찾는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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