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대학생들의 겨울방학이 시작됐지만 대학가는 여전히 분주하다. 이번 겨울방학이 토익 개정을 앞두고 맞이하는 마지막 방학이기 때문이다. 내년 5월, 토익의 출제 유형이 전면적으로 바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한 차례 술렁였던 대학생들은 토익 개정 전 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에 이번 겨울방학 때 토익 점수를 완성하겠다는 분위기다.

이러한 가운데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숭실대, 서울 과기대 등의 인근 대학은 물론 강남, 종로, 신촌 등 서울 전 지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YBM 건대 ‘브랜뉴 토익’이 화제다. 단시간에 토익 점수 상승이 가능한 강좌로 입소문이 자자한 ‘브랜뉴 토익’은 요즘과 같은 방학 철에 특히 수강생이 많기로 유명하다.

실제로 미대에 재학 중이던 이소연 학생은 ‘브랜뉴 토익’ 수강 한 달 만에 치른 토익 시험에서는 910점(LC470/RC440)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얻었다. 이 학생은 평소 의지가 부족해 토익 공부에 번번히 실패하곤 했으며, 이 학생의 초기 토익 점수는 600점 안팎이었다.

 

이소연 학생은 한 달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300점 이상의 점수를 올릴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의지와 집중력 부족으로 온라인 강의와 자발적인 학습은 소용이 없었는데 선생님과 눈을 마주치면서 진행한 오프라인 강의와 집중적인 스터디가 점수 상승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선생님이 나와 소통하고 있다는 생각 때문에 수업 중 다른 생각을 할 겨를이 없었고 수업 후 두 시간 정도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선생님의 강의를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었다”고 전했다.

‘브랜뉴 토익’은 수백 여 명이 한꺼번에 수강하는 ‘콩나물 강의’와 달리 1:1 케어가 가능한 강좌로, RC 파트 신종윤 강사와 LC파트 케빈 강사 모두 상호 소통을 강조하는 수업을 펼쳐 학생들의 집중력을 유도하고 있다. 또한 ‘브랜뉴 토익’의 핵심인 강좌 후 스터디는 900점 이상의 토익 전문 조교를 배치해 그 때 그 때 궁금한 부분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브랜뉴 토익’의 강사가 직접 스터디를 관리하고 있어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학습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YBM어학원 건대센터 ‘브랜뉴 토익’의 RC파트 신종윤 강사는 “토익은 스펙에서 가장 기본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최대한 시간을 단축하여 점수를 획득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단시간 고득점 획득을 위해서는 효율적인 영어 학습과 유형 파악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신종윤 강사는 지난 10년 동안 토익에 대해 철저히 분석한 데이터 베이스를 토대로 RC Part5,6에서 12개, Part7에서 6개의 패턴을 분류해냈으며, 학생들에게 이 빈출 패턴을 습득하게 한 결과 대부분 수강생들의 RC 점수가 전반적으로 향상된 것은 물론 450점 고지를 넘은 학생도 대폭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LC파트 케빈 강사는 “우리 강의 수강생들 사이에서 ‘수업시간에는 지름길을 배웠고 토익 고득점의 신화는 스터디에서 비롯되었다’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브랜뉴 토익’은 스터디가 체계적으로 잘 운영되고 있다”면서 “스터디의 핵심은 같은 문장에 대해 친구와 내가 다르게 분석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그 차이를 확인하는 것으로, 이 과정에서 이해력의 폭이 넓어지고 제대로 된 영어 학습이 이루어진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토익에 대한 분석만 잘 해도 단시간 점수 향상은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라고 설명하며 “‘브랜뉴 토익’ 강좌와 스터디를 활용하면 한달 300점 이상의 점수 상승도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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