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19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6'(이하 'SNL')는 박나래와 장도연 편이 꾸며졌다.

이날 '나래는 여섯살'에서는 레이양이 요가 선생님으로 특별 출연했다.

박나래와 함께 놀고 있던 신동엽은 요가복을 입고 글래머 몸매를 드러낸 레이양을 야릇한 표정을 지었으며 "짤랑짤랑짤랑짤랑 으쓱으쓱"이라고 노래하더니 이내 "덜렁덜렁"이라며 말실수를 해 19금 폭소를 이끌어냈다.

▲ 출처/snl코리아6 캡쳐

이에 레이양이 화를 내자 신동엽은 "아니에요, 제가 덜렁댄다고요"라고 둘러댔다.

또한 박나래가 물을 쏟자 레이양은 야릇한 포즈를 취하며 바닥에 흘린 물을 야릇한 포즈로 닦아 주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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