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가기 전 잊지 말아야 할 일! 비자면제프로그램 [지식용어]
미국여행 가기 전 잊지 말아야 할 일! 비자면제프로그램 [지식용어]
  • 보도본부 | 박진아 기자
  • 승인 2015.12.1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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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박진아] 10년 전과 지금. 한국인의 미국 방문 자유도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과거에는 미국으로 여행을 가는 등의 계획이 있을 경우, 비자를 발급받기 위해 인터뷰를 거친다든지 등의 일련의 과정을 거쳤었을 만큼 번거로웠습니다.

하지만 비자면제프로그램 시행으로 미국 방문이 비교적 자유로워 졌는데요. 비자면제프로그램은 미국 정부가 지정한 국가의 국민에게 관광 및 상용 목적에 한하여 최장 90일까지 비자 없이 미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입니다. 이 제도는 1986년부터 시행되었으며, 한국은 2008년 10월 17일 신규 가입국이 되어 2008년 11월 17일부터 비자 없이 미국을 방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국 여행 90일까지 비자 없이 미국을 가기위해서는 ESTA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신청을 누른 뒤 필요 정보를 작성하고 동의를 누르면 됩니다. 신청서 정보를 작성할 때는 여권상의 영문이름을 정확히 입력해야 하며 전자메일 주소, 탑승항공 편명, 여행의 경우 숙박하는 호텔을 입력해야 합니다. 신청 금액은 한화로 약 15,000원 정도며 2~3일 후에는 잘 진행이 되어 가는지 확인 해 볼 수 있습니다.

한편 미국은 2001년 9·11테러 이후 신규 가입을 허용하지 않다가 2007년 7월 비자발급 거부율 기준을 3%에서 10%로 상향조정하는 법률 개정안이 승인됨으로써 2008년 10월 17일 한국을 비롯한 7개국이 새로 가입되어 가입국은 총 34개국으로 늘어났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은 2008년 11월 17일부터 이 프로그램을 적용받아 비자 없이 미국을 방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가입하면 미국 비자를 발급받기 위하여 지불하여야 했던 각종 수수료와 비용 등 총 1000억 원 이상의 비용이 절약되고, 선진국에 비자 없이 방문할 수 있는 나라가 됨으로써 국가의 위상이 높아지며, 한국과 미국의 인적 교류가 확대됨으로써 양국의 관계가 더욱 굳건해지는 효과 등을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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