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뉴스] ‘새정치 주승용 최고위원 사퇴’, ‘오승환 검찰 소환', ‘크리스마스 럭키문’, '황정음 이영돈 열애' [시선뉴스]

[시선뉴스 한성현] 안녕하세요 즐거운 퇴근길, 오늘의 이슈를 전하는 퇴근뉴스입니다.

1. 새정치 주승용 최고위원 사퇴

새정치민주연합 주승용 최고위원이 최고위원직을 사퇴 입장을 밝혔습니다. 주 최고위원은 사퇴를 발표하며 문재인 대표에게도 “당을 살리기 위해 결단해야 한다"고 대표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2. 야구선수 오승환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검찰 소환

검찰이 오승환을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비공개 소환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폭력조직 출신의 도박 운영업자 이모씨로부터 오승환이 마카오 카지노에서 억대의 판돈을 걸고 도박을 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에 머물던 오승환은 검찰 소환을 통보받고 서울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 38년 만에 뜨는 크리스마스 럭키문

크리스마스 럭키문이 2015년 가장 특별한 보름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에 뜨는 보름달을 크리스마스 럭키문이라 부르는데 무려 38년 만에 뜨는 보름달이라고 합니다. 다음 럭키문은 앞으로 19년 후인 2034년에 볼 수 있습니다.

4. 황정음 프로골퍼 출신 이영돈과 열애중

배우 황정음이 프로골퍼 출신의 사업가 이영돈과 열애중이라고 인정했습니다.
황정음 측은 아직 결혼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며 이제 막 만남을 시작한 두 사람의 만남을 예쁘게 봐주길 부탁했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따뜻한 화요일 저녁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선뉴스 이다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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