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복면가왕 캣츠걸의 유력 후보로 뮤지컬배우 차지연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여전사 캣츠걸'이 가왕 자리에 2번 연속 올라 캣츠걸의 정체에 대해 다양한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 캣츠걸의 정체는 뮤지컬 배우 차지연일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우세하면서 차지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 (출처-KBS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쳐)

이번 캣츠걸로 추측되고 있는 배우 차지연은 지난 2006년 뮤지컬 '라이온킹'으로 데뷔해 '드림걸즈', '서편제', '카르멘'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알려왔다.

또한 차지연은 제 16회 한국뮤지컬 대상 여우신인상, 제 5회 더 뮤지컬 어워즈 여우주연상, 제 1회 서울뮤지컬 페스티벌 예그린어워드 연기예술부문 여우주연상 등을 수상한 만큼 실력있는 뮤지컬 스타이다.

특히 영화 간신에서 장녹수 역을 맡아 파격적인 노출과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였으며 영화 도입부분의 판소리 내레이션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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