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아이폰7 콘셉트 디자인 공개는 물론 아이폰7에 모두가 집중하고 있어 화제다.

이번 아이폰7은 아이팟 터치처럼 매우 얇게 나올 것으로 보인다.

최근 주요외신들은 KGI증권 밍치 궈 애널리스트의 보고서를 인용해 애플 아이폰7의 두께가 아이팟 터치와 비슷한 6~6.5mm라고 보도했다.

▲ (출처-유튜브 캡쳐)

밍치 궈 KGI증권 애널리스트는 아이폰7에 강화유리대신 인셀 패널을 채용해 아이폰6(6.9mm)와 6플러스(7.1mm)보다 더 얇게 제작할 것으로 예상했다.

인셀 스크린 기술은 LCD 안에 터치스크린 센서를 통합해 디스플레이 두께를 이전보다 얇게 만들 수 있다. 다만 인셀 패널은 해상도가 화면 크기에 제약을 받는 단점을 갖고 있다.

애플은 아이폰6S에 더욱 빨라진 애플칩, 1천200만 화소급 카메라, 3D 터치 디스플레이, 강화 알루미늄 등을 채택해 성능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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