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단군 이래 최대 불황이라지만 그래도 여전히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은 뜨겁다. 폐업하는 가게들만큼 그 자리에는 또 다른 가게들로 채워진다. 결국 현 시장에서의 창업은 아이템 선정이 가장 중요하다. 단기간 수익이 목적이라면 유행을 타는 아이템으로 창업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트렌드를 따라 가기는 리스크가 너무나 크다.

또한 대형프랜차이즈 창업은 창업 시 과도한 개설비용과 물류비용으로 앞으로 벌고 뒤로 손해 보는 일이 부지기수다. 때문에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아이템으로 가맹점주 입장에서 운영되는 이른바 착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찾기 위한 노력을 한다.

 

도담도담 바비큐&육회는 소비자의 트렌드 변화에 민감하지 않아 유행을 타지 않고 점주 친화적 마인드로 운영하고 있는 착한 프랜차이즈를 표방한다.

The Style 에서 2013년 런칭한 브랜드 도담도담 바베큐&육회는 충북 청주에서 맛집으로 유명한 도담도담 본점에서 인기메뉴만을 선별하여 스몰고기포차 형태로 영업 중이다. 숯이 아닌 참나무장작으로 직접 초벌한 삼겹살, 목살은 도담도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이다.

저렴한 가격대로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매장을 찾는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 외에도 한우육회와 두루치기 오징어통구이등 기존에 정통 고깃집에서 맛볼 수 없었던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식사시간 이후에 매출도 꾸준함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청주와 수원, 강릉(12월 오픈예정) 에 5개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가맹본부 김용호 대표는 갑과 을이 아닌 동과 행으로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가맹비, 교육비, 간판 물류 보증금 등 개설시 부담이 될 수 있는 금액을 2015년 12월까지 전액 면제할 것 이라고 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dodamdodam-fc.co.kr)와 대표번호 상담(1566-1826)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깃집 창업 아이템으로 요즘 가장 핫한 착한브랜드 도담도담 바베큐&육회가 전국체인화로 도약할 수 있을지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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