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셔츠 디자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니크’ 론칭, “내가 디자인한 티셔츠 판매 가능”
티셔츠 디자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니크’ 론칭, “내가 디자인한 티셔츠 판매 가능”
  • 보도본부 | 이호 기자
  • 승인 2015.12.0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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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문 수량 15장 넘기면 실제 제작, 니크에서 제작 및 판매 지원

[시선뉴스] ㈜니크코리아(대표 김정환, 최민재)가 누구나 자신이 디자인한 티셔츠를 판매할 수 있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니크(nique)’를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 2014년 11월부터 매달 티셔츠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개성 넘치는 티셔츠를 선보였던 니크코리아는 기존의 공모전 방식을 넘어 보다 다양한 디자인이 제품화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서비스를 새 단장했다.

이번에 새롭게 론칭하는 니크는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이 창작한 티셔츠 디자인을 등록할 수 있다. 업로드된 디자인은 저작권 위반 여부, 선정성 여부 등을 판단하는 니크의 자체 심사 후 판매가 시작되며, 자신이 설정한 프로젝트 기간 동안 선주문이 최소 15장을 넘기면 니크에 의해 일주일 내에 실제 제작되어 주문자에게 전달된다.

 

이 방식을 통해 디자이너는 제작, 판매, 배송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오직 디자인에만 집중할 수 있다. 또 제작운영비용을 제외한 이윤을 디자이너에게 돌려주기 때문에 디자인을 통한 수입도 얻을 수 있다.

그동안 많은 디자이너들이 제작 및 기타 간접비용에 대한 부담 때문에 선뜻 자신의 디자인을 제품화하지 못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니크의 서비스는 판매자에게 큰 도움이 되며, 구매자의 경우에도 다른 브랜드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디자인의 티셔츠를 소장할 수 있어 자신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이외에도 니크는 진행된 프로젝트 가운데 상품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디자인에 대해 디자이너와 추가 계약을 체결, 니크 공식 온라인 샵과 오프라인 유통채널(현대백화점 신촌점과 천호점. 목동점과 중동점, 그리고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AK몰 분당·수원, 건대 커먼그라운드)을 통해 무기한 판매할 계획이다.

니크코리아 관계자는 “기존에 진행한 공모전 방식으로는 적은 수의 우승 디자인들만 티셔츠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충분히 좋은 다른 디자인들이 티셔츠로 만들어지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었다”며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니크는 누구나 디자이너가 되어 자신의 디자인을 팔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신의 아이디어가 제품화되는 기쁨과 동시에 부수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라고 전했다.

한편, 니크는 12월 중으로 새로운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내년 1월에 모바일 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SNS를 비롯한 각종 소통 채널을 통해 대중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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