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지난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국내외 완판 행렬을 기록하며 ‘완판녀’로 등극한 배우 전지현이 올해 또 한번의 완판 신화를 달성했다.

해당 제품은 전지현이 TV 광고 속에서 입고 나온 화이트 컬러의 다운재킷으로 일명 ‘전지현 패딩’으로 불리는 네파 ‘알라스카 다운재킷’. 광고 속에서 전지현은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으로 알라스카 다운재킷의 스타일리시함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광고 이후 해당 품목은 30~40대 여성들 중심으로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면서 날씨가 본격적으로 추워지기 전임에도 불구 출시 한 달 만에 완판을 기록, 추가 리오더가 진행돼고 있다고 밝혔다.

▲ [출처/이목커뮤니케이션즈 제공]

이에 관계자는 “임신 후 전지현의 첫 공식석상이었던 따뜻한 세상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바 있는 해당 패딩은 광고 시작 이후 소비자들 사이에서 전지현 패딩으로 입소문 나면서 많은 화제가 되고 있는 제품”이라며, “재킷 외에도 트렌디한 디자인의 크로노스, 카이로스, 페트라 다운재킷도 함께 알려지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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