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최근 전국의 맛집 여행을 즐기는 맛집 여행객이 많아지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맛집과 소문난 맛집이 하나 둘 소개되고 있다. 신라의 발상지이며, 수도였던 서라벌 경주는 신라의 찬란한 문화와 화랑의 정신을 체험할 수 있는 역사적인 문화공간으로 외부의 관광객이 즐겨 찾는 곳이다.

이러한, 경주는 여행과 맛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발길이 닿는 곳마다 문화유적지이며, 가는 곳마다 맛집이 즐비한 곳으로 경주 유명한 맛집에 쌈밥, 순두부, 한우, 불고기, 한정식, 수제떡갈비, 낙곱새 등 건강식은 물론, 푸짐한 상차림의 한정식까지 전국에서 알아주는 맛집이 많다.

 

여행과 맛집을 함께 할 수 있는 경주에 전국 3대 이색맛집으로 알려진 쿡플이 들어오면서 경주 모임하기좋은곳, 데이트하기좋은곳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어 화제이다. 쿡플은 서울 창동, 강남 논현, 경기 의정부, 통영, 거제도, 대구, 광주, 창원 등 전국에서 20~30대 여성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가족 단위 모임과 젊은 20~40대의 여성들로 붐비고 있다.

경주 신평동에 거주하는 이은영(27세)씨는 “경주는 관광지와 문화유적지가 많아서 타지의 사람들이 관광과 여행을 목적으로 많이 찾고 있는데, 전통 음식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유명한 브랜드가 경주에 들어오면서 먹는 즐거움이 더해지고 있다”고 전하며, 친구, 회사 회식모임 등이 있을 때 이 곳에 와서 모임을 갖게 된다”고 전했다.

“경주는 불국사, 안압지, 보문관광단지, 불루원 워터파크 등 다양한 여행코스가 많은 곳으로 보문동, 남산동, 신평동 등 경주 내에서도 볼거리와 먹거리가 많다. 또한 주변 포항시, 울산, 영천시, 울주군, 경산시가 인근에 있어 해산물과 해돋이를 즐길 수 있다.”라고 전했다

 

김찬석 점주는 “경주시청과 보건소가 위치해 있는 경주 동천동에 위치한 쿡플 경주점은 경주를 찾는 타지 여행, 관광객들에게도 핫트랜드의 브랜드에 대한 요구(NEEDS)를 충족시키고, 경주시민에게도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수 있어 경주를 대표하는 맛집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쿡플이 경주시민들에게 알려지면서 금요일, 토요일에는 웨이팅이 되어 많은 시간을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다고 전하며,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하게 되면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모임하기 좋은 곳, 쿡플은 대구, 부산, 경상남북도지역의 예비창업자를 위해 오는 매주 창업설명회를 예약제로 진행하고 있으며 참가문의는 홈페이지(www.cookpl.com)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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