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미국에서 연중 가장 큰 규모의 세일 기간인 ‘블랙프라이데이’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블랙프라이데이 열풍을 몰아 충남에 위치한 프리미엄아울렛 퍼스트빌리지는 큰 폭의 할인혜택과 더불어 풍성한 사은품 증정행사 등을 마련하고, 오는 20일(금)부터 12월 15일(화)까지 26일간 ‘K-Sale Day(케이-세일데이)’에 참여한다.

‘K-Sale Day’는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중소기업청이 후원하고 유통산업연합회가 주최하여 지난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보다 참여 브랜드가 증가해 역대 최대 규모의 세일이 될 전망이다.

 

퍼스트빌리지는 오는 20일부터 인기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노비스’, ‘무스너클’ 특별초대전을 기획했다. 노비스 품목으로는 천송이 패딩으로 더욱 유명해진 ‘아스트리드’ 상품과 ‘카르텔’, ‘튤라’, ‘신디’, ‘레이디테일러’ 등 다양하게 준비했으며, 무스너클은 ‘스틸링 파카’, ‘발리스틱’, ‘데비봄버’ 등 풍성한 물량을 준비했다. 프리미엄 아우터 특별초대전은 전품목 2015년 신상 프리미엄 구스패딩으로 국내 최저가인 최대 50% 할인가로 만날 수 있다.

아웃도어, 스포츠, 골프웨어, 여성, 신사, 캐주얼, 아동 200여개 입점 전브랜드가 참여하는 퍼스트빌리지 ‘K-Sale Day’는 대규모 알짜배기 상품을 최대 80% 세일로 준비했다. K-Sale Day 기념 세일품목으로는 블랙야크 바지 30,000원, 경량다운 128,000원부터 균일가 상품과 컬럼비아 기모티셔츠 59,000원, 구스다운 199,000원부터 균일가 상품, 노스페이스 플리스재킷 84,500원, 구스다운 75,000원부터 균일가 상품 등 이외에도 국내대표급 아웃도어 13개 브랜드 모두 최대 80% 세일에 동참한다.

스포츠 브랜드로는 뉴발란스 운동화 19,000원, 오리털점퍼 79,500원, 휠라 트레이닝복(상의) 39,000원, 재킷 69,000원, 아디다스 점퍼 59,800원, 구스다운 69,800원, EXR 바지 19,800원, 재킷 29,000원부터 만날 수 있다.

또한 나이키 골프 매장에서는 20만원 상당의 패딩조끼가 38,000원부터, 30만원 상당의 골프화를59,600원대로 기획했다. 팬텀 점퍼 25,000원~, 링스골프 바지 39,000원~ 등 가격대가 높은 골프웨어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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