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에 이어 또 한 번 일상에서 끌어올린 담백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예쁘고 따뜻한 영화로 관객들의 호평 세례가 SNS를 장악한 화제작이다.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바닷가 마을에서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세 자매가 오랫동안 떨어져 지낸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이복 동생을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국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남긴 전작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아무도 모른다>, <걸어도 걸어도>처럼 가족이 된다는 것, 성장한다는 것의 의미를 담아낸 작품이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

이런 의미들을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특유의 섬세한 통찰력으로 이야기에 녹여내고 있으며 이런 부분들이 가슴 따뜻한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

또한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높은 아야세 하루카와 나가사와 마시마, 카호, 히로세 스즈 일명 대세 여배우들이 총출동해 더욱 인기를 끌고 있기도 하며 이 들은 극찬을 받으며 눈부신 열연을 펼친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따뜻한 감성과 일본 최고의 여배우들이 함께한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12월 17일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

■ infomation
제목: 바닷마을 다이어리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주연: 아야세 하루카, 나가사와 마사미, 카호, 히로세스즈, 카세 료, 키키 키린
개봉: 2015년 12월 17일
관람등급:12세 이상 관람가
수입/배급: (주) 티캐스트
러닝타임: 1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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