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에 이어 또 한 번 일상에서 끌어올린 담백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예쁘고 따뜻한 영화로 관객들의 호평 세례가 SNS를 장악한 화제작이다.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바닷가 마을에서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세 자매가 오랫동안 떨어져 지낸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이복 동생을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국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남긴 전작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아무도 모른다>, <걸어도 걸어도>처럼 가족이 된다는 것, 성장한다는 것의 의미를 담아낸 작품이다.
이런 의미들을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특유의 섬세한 통찰력으로 이야기에 녹여내고 있으며 이런 부분들이 가슴 따뜻한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높은 아야세 하루카와 나가사와 마시마, 카호, 히로세 스즈 일명 대세 여배우들이 총출동해 더욱 인기를 끌고 있기도 하며 이 들은 극찬을 받으며 눈부신 열연을 펼친다.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따뜻한 감성과 일본 최고의 여배우들이 함께한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12월 17일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 infomation
제목: 바닷마을 다이어리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주연: 아야세 하루카, 나가사와 마사미, 카호, 히로세스즈, 카세 료, 키키 키린
개봉: 2015년 12월 17일
관람등급:12세 이상 관람가
수입/배급: (주) 티캐스트
러닝타임: 1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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