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광화문에 위치한 고급 중식레스토랑 콴쒸이(대표 조미경)가 오는 11월 1일부터, 광화문 소재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5,000원이면 든든하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었던 과거와는 달리, 요즘엔 8,000원 미만의 점심메뉴를 찾기도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구내식당을 갖추고 있는 기업도 몇 없을 뿐더러, 점심식대를 지원해주는 곳도 흔치 않기에 직장인들은 매일 오전, 합리적인 비용에 점심식사를 해결하기 위한 고민에 머리가 아프다.

각종 공기업, 대기업, 중소기업까지, ‘사무실 밀집지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광화문 근처에 근무하는 직장인들의 경우는 더욱 그렇다.

 

음식에 대한 수요가 많은 지역인만큼 높게 매겨진 음식 값을 ‘울며 겨자 먹기’로 지불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에 광화문 고급중식레스토랑 ‘콴쒸이’가 과감하게 광화문 직장인들을 위한 할인행사를 진행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식사 후 광화문 소재 근무지가 명시된 명함을 제시하면 식사 금액과 상관없이 전체 금액(음료 및 주류제외)의 10%를 할인해준다는 내용이다.

광화문 콴쒸이는 밥류, 면류, 냉채류, 해산물류, 새우류, 육류, 기타 코스요리 등을 취급하는 고급중식당으로, 회식, 상견례, 맞선, 비즈니스미팅 목적의 손님들이 즐겨 찾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콴쒸이는 광화문 소재 예술전용영화관 ‘씨네큐브’와 같은 건물에 위치해있어, 퇴근 후 문화생활을 즐기는 직장인, 데이트를 위해 광화문을 찾은 커플 손님에게도 최적의 식사 장소다.

콴쒸이는 모든 음식 조리 시, 심장병을 예방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카놀라유를 이용하며, 국물요리엔 해열, 해습, 해독, 항암, 소염 효과를 지닌 토복령을 사용함으로써,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진정한 맛집’이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콴쒸이 내부에는 다양한 그림, 사진 등의 갤러리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식사와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특장점이 있다.

콴쒸이 조미경 대표는 “점심식사, 회식 등의 이유로 늘 콴쒸이를 찾아주시고 사랑해주시는 고객님들께보답하기 위해 이번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고객들에게 편의를 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주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급 중식 레스토랑 콴쒸이는 광화문 흥국생명빌딩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영업 중(15:00~17:00 브레이크 타임)이다. 단체석 예약 및 관련 문의는 대표 전화(02-723-8815)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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