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짜잔에서 가맹점 수 3천 개 돌파 이후 새로운 기능이 선보여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바로 지역별 순위 책정 시스템(이하 탑텐)으로 각 지역에 있는 뷰티샵들의 순위를 일반 고객들의 평점, 후기, 등을 고려하여 1위부터 10위까지 정한다. 각 지역의 탑텐을 정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핫플레이스(예를 들어 홍대, 강남역, 명동, 대학로, 등)에서도 탑텐이 정해질 것이라고 하헌진 마케팅이사는 말했다.

또한 샵들이 진행 중인 이벤트만 나오는 공간을 따로 만들 것이다. 이렇게 되면 소셜 커머스에 돈을 주고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들을 짜잔에서는 모든 서비스가 무료이기 때문에 광고비를 지불하지 않고도 광고가 가능하다. 그 결과로, 샵에서 짜잔 회원에게 주는 고퀄리티 서비스와 가격할인이라는 최고의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이고, 나아가 회원들이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선순환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현재 짜잔은 전국에 있는 모든 뷰티샵들을 일반 개인이 비교하고 판단할 수 있게 각 매장에 대한 상세정보와 후기들을 전부 모아 놓고, 지도 어플 같은 기능으로 현재 위치 바로 옆부터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핫플레이스와 찾아 보고 싶은 곳 전국 어디든 짜잔에 등록되어 있는 샵을 확인할 수 있게 해 놓음으로써 일반인들에게 강력한 신뢰를 얻고 있는 중이다.

짜잔 이용자인 최모양은 "탑텐 기능이 나오기 전에도 내 마음에 드는 곳을 그냥 사무실에 앉아 찾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는데 탑텐이 나오면 모두가 인정하는 곳이니 꼭 한번 가보고 싶을 것 같다" 며 “쉬는 날 뷰티샵 가는 것이 취미라고 하는 한모양은 탑텐도 정말 기대 된다. 하지만 꼭 한번 가 보고 싶었는데 비용이 부담스러워 못 가봤던 곳을 짜잔에서 하는 이벤트를 통해 다녀와보고 싶다"고 전했다. 쉬는 날, 뷰티샵 가는 것 자체가 취미인 여성들이 있다. 이들은 더 좋은 곳에서 더 좋은 서비스를 받고 싶어 하기 때문에 짜잔에서 곧 선보일 지역별 순위 책정 기능의 반응은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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