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뮤지컬 디바로 유명한 차지연이 결혼 소식을 전해 주목을 받고 있다.

5일 차지연 측은 "차지연이 동종업게 관계자와 11월 중 결혼식을 올린다"며 "결혼식 막바지 준비로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면서도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며 차지연 결혼에 대해 전했다.

▲ (출처-알앤디웍스)

차지연은 "만만치 않은 삶 속에서 두 손 꼭 잡고 함께 걸어가 줄 좋은 사람을 만나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감사와 겸손을 잃지 않는 예쁜 부부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결혼식은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만 참석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차지연은 뮤지컬 '카르멘', '서편제', '드림걸즈'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간신'에서 장녹수 역과 판소리 내레이션을 맡은 배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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