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극본 유은하 조소영, 연출 권계홍)가 극중 캐릭터 정례(김예령), 경자(김희원), 봉희(고원희), 춘식(박선우)의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금일(5일) 방영된 48회에 깡통찌개 시식회를 나온 해방촌 식구들의 모습이 유쾌하게 그려져있다.

▲ 드라마 '별이 되어 빛나리' 비하인드 컷 공개(출처/스타페이지 엔터테인먼트 제공)

다양한 포즈로 코믹하게 찍은 사진 속에는 정례, 경자, 봉희와 미녀 3인방 사이에서 장난스런 표정으로 웃고있는 춘식의 모습으로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화기애애하고 단합된 현장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한편 드라마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들어온 조봉희(고원희 분)가 거친 삶을 헤쳐 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가 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평일 오후 오전 9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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