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신예 배우 유주혜가 가수 다나와 함께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_Reboot> 공연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배우 유주혜가 뮤지컬에 함께 출연하는 가수 다나와 촬영한 오붓한 자매샷을 공개해 많은 뮤지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 배우 유주혜가 가수 다나와 찍은 절친샷을 공개했다(출처/가족액터스 제공)

공개된 사진 속 유주혜는 다나와 얼굴을 가까이 맞댄 채 활짝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극중 같은 역할에 더블 캐스팅 된 두 사람이 친자매 못지 않은 다정한 사이임을 입증해 보이고 있어 실제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극중 유주혜는 주인공 캣츠비의 새로운 사랑이면서 비밀을 품고 있는 미스테리한 인물 '선' 역할을 맡아 극의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한편 유주혜의 다재다능함을 엿볼 수 있는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_Reboot>는 <러브레터>로 제9회 더뮤지컬어워즈 연출상을 수상한 변정주가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오는 7일 대중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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