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중화요리에 대한 한국인의 사랑은 남다르다. 과거에는 입학식이나 졸업식, 생일 같은 날에만 즐겨 먹을 정도로 그 의미가 매우 특별했다. 대중적인 사랑을 받게 된 이후로는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연령과 성별을 불문하고 폭넓은 사랑을 받아왔다.

주목받는 중화요리 전문점 중에는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취영루는 70년이상 한결 같은 맛과 전통을 자랑하고 있는 물만두, 짜장면, 탕수육이 대표성 중화요리로 풍성하고 다양하게 선 보이고 있다.

논현동 맛집 취영루는 위생과 신선함을 기본으로 제철 재료만을 사용해 신선한 맛을 최우선으로 하며 화학 조미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100% 정수된 위생수로만 조리하므로 취영루의 음식을 먹고 난 뒤 속이 편안하고 후유증이 없는 것은 이런 사유이기 때문이다.

 

논현역 맛집 취영루의 가장 대표적인 메뉴는 오랜 경력과 내공으로 빚은 즉석 물만두와 다양한 요리로 구성된 코스 메뉴가 구비되어 있으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분위기로 인해 가족 모임, 돌잔치, 회갑연, 상견례 등 격조 있는 만남을 갖기에 손색이 없다. 또한 차원 높은 실내 장식으로 바쁜 현대인들 에게 세계적인 작가들의 미술품도 동시에 관람할 수 있는 고급스런 식당이다.

이승만 전 대통령의 단골집으로 알려질 만큼 오랜 명성을 쌓은 논현동 맛집 취영루는 전날 조리한 요리는 전부 폐기 처분해 강남구의 모범 음식점으로 선정 된 바도 있다.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중화요리하면 튀김 기름을 떠 올리나 ‘취영루’는 모든 기름은 단 1회 사용 후 모두 폐기하며 최상의 신선한 재료와 다양한 종류로 건강한 중화요리의 최고급화에 앞장 서는 것이 사업 목표이다”고 전했다.

취영루 예약 문의는 전화(02-511-6666)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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