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28일 오후 7시에 열린 서울국제건축영화제 개막식에서 배우 최윤영이 사회를 맡으며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서울국제건축영화제는 국내 유일의 건축과 영화를 한 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아시아 유일의 건축영화제로 올해도 역시 개막을 축하하는 영화계 다양한 인사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포문을 열었다.

▲ 서울국제건축영화제 사회를 맡은 배우 최윤영(출처/'매니지먼트 구' 제공)

이날 개막식 사회를 맡은 최윤영은 영화제 사회 진행이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현장 분위기에 맞는 깔끔하고 차분한 진행으로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에 서울국제건축영화제는 최윤영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하는 등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최윤영은 매주 월-금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되고 있는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에서 주인공 금가은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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