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유일랍미'에 배우 오창석이 역대급 찌질남으로 과감한 연기변신을 했다.

공개된 '유일랍미' 의 스틸컷 속 오창석의 패션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창석은 '유일랍미'에서 성격 까칠한 패션테러리스트에 한국여자는 절대 만나지 않겠다고 주장하는 연애전무 찌질남 '오근백' 역을 맡아 연기한다.

▲ 드라마 속 파격 변신을 한 배우 오창석(출처/PF 엔터테인먼트 제공)

오근백의 뽀글 파마머리, 촌스러운 뿔테 안경과 패션, 찌질한 표정은 웃음을 유발했고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드라마 '오로라 공주', '내 마음은 반짝반짝' 등에서 연기했던 젠틀한 캐릭터들과는 상반되는 캐릭터를 연기해야 했기에 그에게 이번 드라마는 새로운 도전이다.

한편 드라마 '유일랍미' 는 의도치 않게 남자행세를 하게 된 여자가 SNS상에서 전설의 연애고수가 되어 연애 전무 최강 찌질남을 환골탈태 시키는 연애 사육 프로젝트를 그린 드라마이다.

현대미디어 계열의 드라마H, 트렌디 채널과 카카오TV를 통해 동시 방송되는 '유일랍미' 는 오는 29일 첫방송으로 매주 목, 금 낮 12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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