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오 마이 비너스'에 출연하는 배우 신민아가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 신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달 방송되는 KBS '오 마이 비너스' 대본 사진을 개제했다. 신민아, 소지섭 주연의 '오 마이 비너스'는 21세기 비너스에서 고대 비너스 몸매가 되어 버린 여자 변호사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가 만나 비밀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 (출처-신민아 인스타그램, 몽작소)

무엇보다 신민아와 소지섭이 주연인만큼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황으로 첫 대본 리딩 현장에서 "다치지 않고 즐기면서 하겠다.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드라마에 대한 강한 애착과 포부를 드러내 더 관심을 끌고있다.

신민아 역시 첫 대본 리딩 현장에서 "'오 마이 비너스' 강주은 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수줍으면서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소감을 전해 기대를 더욱 모으고 있다.

한편, '발칙하게 고고' 후속으로 방송 될 KBS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11월 1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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