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패션 매거진 <싱글즈> 11월호에서 배우 주원의 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드라마 '용팔이' 종영 후 10월 28일 개봉 예정인 영화 '그놈이다'를 통해 동생을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우 역으로 열연하였다.

▲ 화보 속 가을 남자의 매력을 물씬 풍긴 배우 주원(출처/패션매거진 '싱글즈' 제공)

공개된 화보 속 주원은 가을 남자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한편 영화 개봉을 앞둔 주원은 영화를 고를 때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살펴보냐는 질문에, “일단 시나리오가 재미있어야 해요. 그래야 이야기를 구성하는 캐릭터에 관심이 생기거든요.” 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극장을 나설 때나 작품을 보는 내내 행복한 기분을 즐길 수 있는 작품을 하고 싶어요.” 라고 말하며 “새 영화에서의 변신이 인생에 터닝포인가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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