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MBC 수목 '그녀는 예뻤다'에서 역대급 폭탄녀에서 180도 변신한 김혜진 역의 황정음의 스타일이 화제다.
주근깨 가득한 얼굴에 폭탄머리에 촌스럽지만 센스 있는 스타일로 여성팬들을 사로 잡은 황정음이 지난 9회차에서는 헤어스타일은 물론 패셔너블해진 의상과 함께 180도 변신했다.
특히 극중 완벽 변신에 성공한 황정음을 사이에 두고 박서준과 최시원의 본격적인 로맨스 쟁탈전의 서막을 알린 가운데 극의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황정음과 박서준의 러브 라인이 본격화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 10시 MBC에서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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