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이탈리아 포지타노)]

이탈리아의 포지타노는 아말피 해안에 위치한 휴양지 중 하나인데 아말피 해안은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선정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 1위에 선정된 곳이다. 포지타노는 지중해의 푸른 바다와 산 중턱에 보여있는 마을을 볼 수 있는 그런 곳이다.

'꿈의 휴양지'라 불리기도 하면서 해안 절벽길을 따라 파스텔톤의 집들과 호텔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으며 해변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휴가지 중 하나이기도 하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사진제공 - 단아)

마을 길을 걷기에도 좋고 걷다보면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무엇보다 포지타노는 레몬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레몬과 관련된 다양한 먹을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하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사진제공 - 단아)

아름답고 눈과 마음이 정화가되는 마을이지만 수 많은 게단과 가파른 언덕을 오르내리기 위해서는 편안한 복장으로 가는 것이 좋다. 유럽여행이나 이탈리아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꼭 포지타노를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아름다운 사진 '단아'님께서 제공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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