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유승호와 박민영이 드라마 ‘리멤버’의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유승호와 박민영은 오는 12월 첫 방송될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 제작 로고스필름)에서 각각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천재 변호사 서진우 역과 법의 냉혹감을 깨닫고 철부지에서 성숙한 변호사로 변신해 가는 이인아 역을 맡았다.

▲ 오는 12월 방영 예정인 드라마 '리멤버'에서 호흡을 맞출 배우 박민영, 유승호(출처/문화창고, 산엔터테인먼트)

실제 박민영과 유승호의 나이 차이는 7살 차로 드라마 개봉을 기다리는 이들은 이 연상연하 커플의 색다른 호흡을 기대하고 있다.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리멤버’는 재판 위주의 본격 법정 드라마가 아닌, 사람이 중심에 서있는 법정 휴먼 드라마로 법정 공방보다는 법정 밖의 숨 막히는 사투로 이야기가 채워질 것”이라며 “연상연하 커플로 호흡을 맞출 유승호, 박민영의 활약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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