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유승호와 박민영이 드라마 ‘리멤버’의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유승호와 박민영은 오는 12월 첫 방송될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 제작 로고스필름)에서 각각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천재 변호사 서진우 역과 법의 냉혹감을 깨닫고 철부지에서 성숙한 변호사로 변신해 가는 이인아 역을 맡았다.
실제 박민영과 유승호의 나이 차이는 7살 차로 드라마 개봉을 기다리는 이들은 이 연상연하 커플의 색다른 호흡을 기대하고 있다.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리멤버’는 재판 위주의 본격 법정 드라마가 아닌, 사람이 중심에 서있는 법정 휴먼 드라마로 법정 공방보다는 법정 밖의 숨 막히는 사투로 이야기가 채워질 것”이라며 “연상연하 커플로 호흡을 맞출 유승호, 박민영의 활약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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