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제주 서귀포)]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고있는 제주도는 세계 7대 자연경관에 들 정도로 아름다운 우리나라 최대의 관광지이다. 그래서 우리나라로 여행온 외국인들이나 우리나라 사람들도 많이 찾는 여행지 중에 하나이기도 한 곳이다.

제주도는 한라산, 성산일출봉, 황우지해안, 섭지코지, 천지연 폭포 등 이 외에도 수 많은 관광지가 있으며 다양한 전설과 이야기가 서린 곳도 많다.

제주도의 수 많은 관광지 중에서 제주도의 숨은 비경으로 꼽히는 쇠소깍은 효돈천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에 만들어진 곳이다. 쇠소깍은 소가 한라산을 베개 삼고 누워있는 끝 지점을 의미하며 깊은 수심과 용암으로 이루어진 기암괴석, 소나무 숲을 볼 수 있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사진제공 – 최지애)

쇠소깍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는데는 3가지 방법이 있는데, 첫 번째는 산책을 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쇠소깍의 자랑, 쇠소깍을 가면 꼭 타봐야 하는 것 바로 투명카약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쇠소깍의 명물인 테우를 타는 것이다. 테우는 작고 평평한 땟목위에서 줄을 잡아당겨 유유히 물을 가르며 쇠소깍의 구석구석까지 감상할 수 있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사진제공 – 최지애)

쇠소깍 주변으로는 주상절리대와 중문해수욕장, 천제연 폭포가 인접해있어 이 곳과 함께 둘러보면 좋은 곳이다. 제주 여행을 간다면 빼놓지 말아야할 쇠소깍. 추워지기 전에 투명카약도 타고 아름다운 쇠소깍의 풍경을 보면서 제주도 여행의 추억을 만들면 좋을 것 같다.

아름다운 사진 '최지애'님께서 제공해주셨습니다.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