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추억의 드라마 ‘매직키드마수리’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했던 배우 오승윤이 근황을 공개했다.

오승윤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희정이랑 영아누나 이렇게 만난 게 몇 년만인지”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드라마 '매직키드마수리' 주연들의 근황을 공개한 배우 오승윤(출처/오승윤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의 오승윤은 과거 드라마 ‘매직키드마수리’에서 함께 출연했던 배우 윤지유, 김희정과 함께 오랜만에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진 모습이 담겨있다.

2002년에 방송된 KBS ‘매직키드 마수리’는 아역 탤런트의 등용문이 된 어린이 드라마로 배우 오승윤을 비롯해 현재 ‘부탁해요 엄마’에 출연 중인 배우 최태준과 그룹 FT아일랜드에 소속되어 있는 가수 이홍기 외에도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인기 스타들을 배출해낸바 있다.

드라마 ‘매직키드마수리’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오승윤은 훈남으로 폭풍 성장하며 아역 이미지를 벗고 성인배우로 훌쩍 성장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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