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화려한 유혹’ 김새론, 남주혁, 김보라가 다정한 삼각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늘(12일) 오후에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 연출 김상협 김희원) 3회에서는 신은수(김새론 분), 진형우(남주혁 분), 백상희(김보라 분) 세 청춘 남녀가 우정여행을 떠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방송된다.

공개된 스틸컷 속에는 은수, 형우, 상희가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여유롭게 삼각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 '화려한 유혹' 김새론, 남주혁, 김보라의 설레는 아역 로맨스 시작(출처/메이퀸픽쳐스 제공)

상희는 자신의 입가에 묻은 걸 닦아주려는 형우를 가슴 떨리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상황이지만  은수는 굳은 표정으로 이를 바라보고 있어 상반된 세 사람의 표정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화려한 유혹’ 2회에서 김새론, 남주혁, 김보라 등 아역배우 3인방은 최강희, 주상욱, 차예련의 과거 이야기를 펼쳐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낸 동갑내기 친구 사이 은수와 형우, 그리고 형우의 어머니 한영애(나영희 분)가 데려온 상희까지 세 사람은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엇갈리는 10대의 흥미진진한 순수 로맨스를 그리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한편, 김새론, 남주혁, 김보라의 삼각 데이트 내용은 1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화려한 유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