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글로벌 청춘액션로맨스 ‘무림학교’가 청춘들의 파이팅 넘치는 첫 대본리딩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KBS 2TV의 글로벌 킬러콘텐츠로 기획된 사전제작 드라마 ‘무림학교’(극본 김현희, 양진아 연출 이소연, 제작 제이에스픽쳐스)가 지난 6일 여의도 KBS 별관 대본연습실에서 첫 대본리딩을 갖고 첫 출발의 신호탄을 쐈다.
이날 현장에는 이소연PD를 비롯해, 총장 신현준, 캠퍼스 청춘 4인방 이현우, 서예지, 홍빈(빅스), 정유진 등 ‘무림학교’를 이끌 주역들이 대거 참석했다.
한편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목적이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아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가르치는 특별한 인생 교육을 깨우쳐가는 과정을 그릴 글로벌 청춘액션드라마다.
사전 단계에서부터 전세계 시청자들을 타깃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문화를 교류할 수 있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 전략으로 기획됐으며, ‘동안미녀’, ‘총리와 나’, ‘드라마스페셜 - 당신의 누아르’ 등의 이소연 PD가 연출을 맡는다. 2016년 1월 월화드라마로 KBS 2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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