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

정부와 여당은 추진하던 국사 교과서의 국정화 대신 통합교과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정화를 하지 않는 대신 교과서들을 통합하겠다는 의지입니다. 하지만 교과서 편찬에 정부가 개입하는 만큼 이름만 바뀐 국정화가 아니냐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정권에서도 한반도 대운하 사업이 부정적인 여론에 휩싸이자 4대강 사업으로 이름만 바뀌었는데 이번 정권에서도 같은 전략을 취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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