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드라마 ‘별이 되어 빛나리’에 출연 중인 고원희, 이하율, 차도진, 서윤아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모습이 포착됐다.

7일 오후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극본 유은하 조소영, 연출 권계홍) 측은 드라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주인공 고원희(조봉희 역), 이하율(윤종현 역), 서윤아(서모란 역), 차도진(홍성국 역)의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 드라마 '별이 되어 빛나리'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출처/'별이 되어 빛나리' 공식페이스북)

공개된 사진 속 네 사람은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거나 함박 미소를 짓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20회 방송 말미부터 아역배우들의 바통을 이어받아 본격적으로 등장한 성인 연기자들의 등장과 함께 시청률 10%대를 돌파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 들어온 조봉희(고원희)가 거친 삶을 헤쳐 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특히 드라마는 1960년대 해방촌의 풍경을 고스란히 재현한 디테일한 소품과 세트, 탄탄한 스토리,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매주 월~금 오전 9시에 KBS2에서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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