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드라마 ‘화려한 유혹’의 재벌가 며느리 이세영 역을 맡은 배우 박정아가 드라마 시작부터 존재감을 과시하며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지난 1회 이세영은 가족을 소개하는 식사가 있는 자리 내추럴한 베이지 톤 의상에 다이아몬드 목걸이로 절제됨과 화려함이 공존한 재벌가 며느리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 시켰다.

▲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재벌 며느리 룩을 선보이는 배우 박정아(출처/드라마 '화려한 유혹' 방송 캡쳐)

극중 이세영은 전직 아나운서 출신답게 여성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일명 ‘재벌가 며느리 룩’을 선보였다. 그녀가 착용한 목걸이는 청담예물로 유명한 한 브랜드 제품으로 13개의 페어컷 다이아몬드로 제작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로 월, 화 오후 10시에 MBC에서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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