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에드워드 마틴 안경’이 지난 9월 25일에서 9월 28일까지 열린 세계 최대 안경 전시회인 ‘실모(SILMO)’ 전시회에 참가해 전 세계에 대한민국 안경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연예인 안경 제품으로 입소문을 탐과 동시에 젊은 층 사이에서 감성적인 안경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에드워드 마틴 안경’은 작년에 이어 2번째로 ‘실모(SILMO)’ 전시회에 참가했으며,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참가한 만큼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안경을 선보이며 큰 호평을 받았다.

‘에드워드 마틴 안경’이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안경은 캘리포니아 시리즈인 CA900시리즈, CA920시리즈, CA930시리즈였다. CA900시리즈는 클래식한 느낌의 안경으로 얇은 전면부와 롱팁 다리 조합이 특징인 제품이다. 특히, 별도 주문 제작한 코받침은 오프 화이트 색감으로 빈티지한 느낌을 물씬 풍기며, 오래 사용해도 변색이 적은 장점을 지녔다. 또 전면부와 다리를 연결해주는 힌지 부분과 브릿지 부분도 유광메탈이 아닌 엔틱한 색감의 골드와 실버를 사용해 다른 제품들과의 차별성이 돋보인다.

 

CA920시리즈는 최신 아이웨어 트렌드를 반영했다. 전면부는 아세테이트와 다리 부분을 메탈 소재의 콤비네이션 디자인으로 처리했으며, 이태리 LAES사가 생산한 최고급 아세테이트 원단을 사용했다. 또 독일 Frey & Winkler에서 직수입한 메탈 Nose Pad를 사용하고 모든 생산 공정을 한국에서 진행함으로써, 안경테의 품질을 혁신적으로 높여 스타일과 착용감을 모두 만족시키고 있다.

솔텍스 방식의 CA930시리즈는 브릿지와 메탈 템플에 레트로풍의 문양을 넣은 것이 특징이다. 메탈의 색감도 골드와 건메탈을 사용해 기존 안경 제품들에 비해 훨씬 엔틱한 느낌을 준다. 또 림을 감싸고 있는 아세테이트 시트도 더욱 슬림하게 디자인해 가벼운 착용감을 만끽할 수 있다.

이번 ‘실모(SILMO)’ 전시회에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참가해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의 안경 제품들을 선보인 ‘에드워드 마틴 안경’은 트렌드를 선도하는 디자인과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앞세워 개성적이고 고급스러운 안경들을 양산하고 있다. 특히, 전시회를 통해 소개한 캘리포니아 시리즈는 아세테이트와 메탈 소재가 조화된 신상품으로, 개성을 중시하는 10~30대 초중반의 밀레니얼 세대로부터 각광받는 중이다. 또한, 여러 연예인들이 착용하며 연예인 안경 제품으로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

‘에드워드 마틴 안경' 유통을 전개하고 있는 CED인터내셔널 관계자는 “2014년 빈티지풍의 뉴욕시리즈로 출발한 에드워드 마틴은 올해 클래식한 디자인을 가미한 캘리포니아 시리즈를 900, 920, 930번대로 다양하게 출시하여 라인업을 풍부하게 완성해가고 있다”며 “나아가 2015년 실모 참가를 발판 삼아 국내 고객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도 한국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려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세련된 디자인과 착용감을 앞세워 연예인 안경 제품으로 주목받음은 물론, 남녀 모두의 데일리 아이웨어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에드워드 마틴 안경’은 공식홈페이지(http://www.edwardmartin.co.kr)를 통해 더욱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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