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방송인 신동엽이 유세윤의 자숙 사건을 언급했다.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6'에서는 영화 '사도'를 패러디했다.

이날 신동엽은 영조 역의 송강호를 유세윤은 사도세자 역의 유아인을 패러디해 연기를 펼쳤다.

신동엽은 유세윤을 향해 "술때문에 자숙까지 했는데도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냐"며 디스해 유세윤을 당황케 했다.

▲ 방송인 신동엽이 유세윤의 자숙 사건을 언급했다.(출처/tvN)

이어 "이렇게 술을 먹고 다니니 내가 어떻게 너를 세자로 생각하겠느냐"며 호통쳤다.

이에 유세윤은 "언제 나를 세자로 생각한 적이 있냐"며 대들더니 "아바마마는 저보다 더 심한 일도 있지 않았냐"고 되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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