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문화상품권 19억 원 어치 위조한 일당 적발

[시선뉴스 이호기자]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 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5년 10월 05일에는 문화상품권을 19억 원 어치를 위조한 일당 11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실제로 진짜 상품권을 만들었던 전문가들이 포함된 일당은 발행업체 관계자도 구별 할 수 없을 정도의 퀄리티 상품권을 위조했지만 다행히 상품권이 시중에 풀리기 전에 검거됐습니다.

제작자로서의 양심까지 팔며 상품권을 위조했던 일당들, 결국 한 푼 도 못쓰고 잡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