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 배우 문근영이 진흙에서 구르고 5시간 동안 비를 맞는 등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을 펼쳤다.
SBS 새 수목드라마 스페셜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에서 여자주인공 한소윤 역을 맡은 문근영은 아치아라에 온 바로 다음 날 오랫동안 암매장되어있던 시체를 발견하며 미스터리한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비를 맞으며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소윤은 우산을 미처 준비하지 못했는지 낯선 마을 아치아라에 도착한 첫날부터 머리와 옷이 몽땅 비에 젖어버렸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무언가에 쫓기고 있는 듯한 그녀의 표정이다.
늦은 저녁 인기척 드문 시골 마을에서 그녀가 빗속을 전력 질주해야만 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하나씩 베일이 벗겨질수록 호기심을 더해가는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은 오랫동안 마을에 암매장 되어있던 시체가 발견되며 마을의 숨겨진 비밀을 추적해가는 미스터리 스릴러물로 오는 10월 7일 SBS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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