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박시연이 훈훈한 근황을 알렸다.

지난 5월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주얼리 브랜드 ‘엠주’에서 진행한 기부팔찌를 통해 네팔 지진 긴급구호 어린이 돕기에 동참했던 배우 박시연이 이번에는 한부모가정 지원에 나선다고 알려 온라인상의 큰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 한 부모 가정 지원을 위한 팔찌 홍보에 나선 배우 박시연(출처/가족액터스 제공)

공개된 사진 속 박시연은 카메라를 향해 팔을 들어 보이며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박시연이 착용한 팔찌의 판매 금액 절반이 한 부모 가정을 지원하는 데에 사용된다고 알려지자 많은 네티즌들이 열띤 호응을 보내고 있다.

평소 자선바자회나 수익금 기부로 어린이나 미혼모 등을 도우며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던 박시연은 사비로 기부 팔찌를 대량 구매 한 것은 물론이며 선뜻 홍보모델 역할을 자처하며 선행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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