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언론은 30일 오전 10시 30분쯤(현지 시간) 오리건주 동부 펜들턴 인근 84번 고속도로를 달리던 버스가 미끄러지면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수십 미터 아래로 굴러 떨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버스는 밴쿠버에 본사를 둔 미주관광여행사 소속으로 승객 40여 명 대부분이 한인들이며, 미국 라스베이거스 관광을 마치고 출발지인 밴쿠버로 돌아가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발송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문의 ▶ 02-838-5150
보도자료 발송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문의 ▶ 02-838-5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