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YG 신인그룹 아이콘이 데뷔 콘서트 ‘쇼타임’ 개최를 앞두고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맹연습을 하고 있다.

10월 3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콘서트 ‘쇼타임’을 개최하는 아이콘은 팬들과의 첫 만남에서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 23일과 24일 서울 강서구 KBS 스포츠월드에 리허설 무대를 설치하고 맹연습에 돌입했다.

▲ 데뷔 공연 맹연습에 돌입한 아이콘(iKON) (출처/YG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리허설 현장은 3일 아이콘이 선보일 콘서트의 예행 연습으로, 공연에서는 데뷔 하프 앨범 'WELCOME BACK’의 수록곡 무대를 최초 선보이고, 솔로 공연과 더불어 관객들과 함께 소통하며 호흡하는 무대도 준비돼있다. 또 인상적인 무대 소품들과 장치들도 준비되면서 더욱 풍성한 볼거리도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공연 연출을 직접 지휘하며 세트리스트 구성부터 무대설비, 조명, 음향 등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쓰며 아이콘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24일 밤에는 개인 SNS를 통해 아이콘의 리허설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하며 데뷔 무대로 콘서트를 갖는 아이콘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선공개곡 '취향저격'으로 주요 음원 실시간, 일간, 주간차트 석권, 가온차트 3관왕을 차지하며 '괴물신인'의 탄생을 알린 아이콘은 지난 24일 데뷔 하프 앨범 ‘WELCOME BACK’의 트랙리스트와 크레딧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아이콘의 데뷔 하프 앨범은 10월 1일 0시 온라인, 10월 5일 오프라인에 공개되며 11월 2일에는 데뷔 풀 앨범이 발매된다. 이와 함께 아이콘은 10월3일 서울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콘서트 ‘SHOWTIME’을 개최하여 팬들과 첫 만남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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