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 박상면, 첫 회부터 눈도장 꽝!···힘 좋고 과격한 박력남 '송만치' 역 눈길
'장사의 신' 박상면, 첫 회부터 눈도장 꽝!···힘 좋고 과격한 박력남 '송만치' 역 눈길
  • 보도본부 | 온라인 미디어팀
  • 승인 2015.09.2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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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장사의 신' 박상면이 명품 연기로 웰메이드 사극의 첫 포문을 열었다.

박상면이 23일 첫 방송된 KBS2 새 수목극 '장사의 신 - 객주 2015'에서 '천가객주'의 라이벌 상단 '송파마방'의 차인 행수이자 힘 좋고 과격한 박력남 '송만치' 역할로 분해 묵직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1회에서 박상면은 강렬한 첫 인상을 남겼다. 그는 극 중 천가객주 천오수(김승수)의 멱살을 잡아 마당으로 던졌다. 그는 "은혜도 모르는 이런 놈은 대글빡을 빡 뽀사버려야제"라며 있는 힘껏 도끼질을 하며 덤비는 모습으로 금방이라도 사건이 벌어질 것 같은 긴장감을 부여해 보는 이들까지 오금을 저리게 했다.

▲ '장사의 신' 박상면이 명품 연기로 웰메이드 사극의 첫 포문을 열었다.(출처/KBS)

더불어 길행수(이원종)가 화를 주체하지 못하고 날뛰는 송만치(박상면)의 바지춤을 베어버려 속곳차림이 되어버린 코믹한 모습은 시청자들을 무장해제하게 하여 안방극장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박상면은 첫 사극임에도 내공 있는 연기로 코믹과 과격을 넘나들며 인상적인 활약을 남겼다. 전반적인 극의 재미를 끌어올렸다는 호평이다. 무엇보다 지략, 코믹, 멜로까지 예고하며 기존에 알고 있던 박상면과는 다른 면모를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장사의 신'은 폐문한 천가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이 시장의 여리꾼으로 시작해 상단의 행수와 대객주를 거쳐 거상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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