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

청와대가 추석을 맞이하여 군 사기 진작을 위해 특별 휴가와 특별 간식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제공한다는 표현을 왕이나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금품을 내리는 '하사'라는 표현을 사용해 전 근대적인 표현 이라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또한 제공하는 특식의 재원이 청와대 예산이 아닌 군 소음피해 배상금을 활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야당측에서는 '생색내기'라며 비난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일꾼으로 불러 달라던 대통령이 '하사'하는 특식 정말 맛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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