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코리아오픈 '남자 복식' 출전···'선택과 집중' 효과 나올까?
이용대 코리아오픈 '남자 복식' 출전···'선택과 집중' 효과 나올까?
  • 보도본부 | 온라인 미디어팀
  • 승인 2015.09.1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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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이용대가 코리아오픈에 출전한다.

한국 배드민턴 간판 이용대(삼성전기)가 파트너 유연성(수원시청)과 함께 2015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남자 복식 부분에 출전한다.

이용대는 지난 13일 일본 도쿄 시부야구 센다가야 도쿄메트로폴리탄 체육관에서 열린 2015 일본오픈 배드민턴 남자 복식에서 중국의 장난-푸하이펑에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최근 우승으로 컨디션이 올라와 이번 대회 우승 역시 전망이 밝다.

▲ 이용대가 코리아오픈에 출전한다.(출처/유튜브 영상 캡처)

이용대는 대표적인 복식 전문 선수라 남자복식이든 혼합복식이든 모두 소화할 수 있다. 하지만 2012년 런던올림픽 이후 남자복식 전담으로 변신했다.

2013년 고성현(김천시청)과 짝을 이뤘다가 지금은 유연성(수원시청)과 함께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를 달리며 내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 '올인'하고 있다.

이용대가 남자복식에 전념하기로 한 것은 '선택과 집중'이었다. 대한배드민턴협회 전력강화위원회가 검토한 결과 금메달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남자복식 집중이 지름길이었다.

단일 국제대회에서 겹치기 출전을 하다 보면 그만큼 체력소모가 커지는 데다, 컨디션 유지에 큰 도움이 안된다는 판단에서다. 모든 선수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전위(네트기준 앞공간) 플레이에 강한 이용대의 특성상 한 종목에만 전념하는 게 유리하다는 평가다.

한편 이용대는 정재성(은퇴), 고성현(김천시청)등과 함께 복식 호흡을 맞추다 2013년부터 유연성과 호흡을 맞추며 세계랭킹 1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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