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최근 ‘한국의 치킨’이 TV 먹방 프로그램에서 연일 회자되고 있다. 이런 방송여파로 창업문의가 늘어남에 따라 화꾸닭(화덕에 꾸운 닭, 대표 이휘열)에서는 화꾸닭 창업지원센터 알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화꾸닭 창업센터 홍재성 센터장은 “치킨창업과 같은 장수아이템의 경우 창업하여 성공하기란 의외로 쉽지 않다.”라며, “성공에 이르려면 포화된 시장에서 독특한 맛과 콘셉트를 바탕으로 매출을 확보하는 전략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400도씨정도의 화덕에 숯을 집어넣어 노릇노릇 기름기를 뺀 닭은 칼로리도 적고 담백하면서 그윽한 숯 향으로 고객을 사로잡는 콘셉트라는 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또한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를 통하여 소자본창업의 트렌드를 확인한 창업희망자들이 화덕이라는 아이템을 선점한 화꾸닭에 대한 문의로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청년사관학교 관계자는 “창업박람회를 통하여 다양한 아이템들에 관한 비교리서치를 토대로 TV프로그램을 통하여 아이템을 선별하는 것이 최근 예비창업자들의 추세라고 보여진다.”며 이러한 현상을 분석했다.

TV속 창업아이템으로 덜컥 창업하기 전에 짚어보아야 할 소자본창업십계명으로는 중독성있는 ‘맛’을 낼 수 있는 레시피, 틈새상권 또는 핫플레이스 입지분석, 믿을 수 있는 본사인지 콘크리트 확인, 지역별, 고객별 매출전략, 매장관리 및 권리금 출구전략 등이다.

한국 프랜차이즈사관학교 장경순 부장은 “종잣돈인 소자본으로 창업에 성공하려면 철저한 준비가 이루어져야한다”면서, “그 때문에 프랜차이즈를 선택하는 것이지만, 믿을 수 있는 본사인지에 대한 안목을 기르려면 ‘교육’이 선행되어야만 한다”고 조언했다.

화꾸닭 창업지원 특전으로는 로열티 평생 없음, 발바닥에 불붙어야 찾는 창업마케팅의 저자 직강 마케팅교육, 30대/40대/50대/60대 창업아이템 20선 가이드북 증정 등이다. 화꾸닭 창업지원센터 1599-9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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