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지난 1일 시작된 우리은행 신입 행원 모집이 오늘(14일) 17시 마감된다. 이에 은행권 지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앞서 우리은행은 적극적인 청년 고용에 앞장서고자 200여 명의 인원을 채용하겠다고 알린 바 있다. 우리은행 일반직 신입 행원 모집에는 학력, 전공 및 연령에 제한이 없다. 서울지역은 00명, 경기/인천 지역 00명 채용 예정이다.

▲ 지난 1일 시작된 우리은행 신입 행원 모집이 오늘(14일) 17시 마감된다.(출처/우리은행)

서류 통과자들은 아직 면접 일정이 계획되지 않았으나, 5일간 종일면접 방식으로 프레젠테이션 및 팀프로젝트 등을 펼치며 최종적으로 임원진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들을 선별한다는 방침이다.

우대사항도 있다. 우리은행 채용의 우대사항은 국가유공자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취업보호대상자를 우대하며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해 장애인 지원자 우대, 당행해외 네트워크 관련 현지언어 우수자 우대(러시아어, 포르투갈어, 아랍어, 베트남어, 마인어, 버마어, 힌디어, 뱅골어, 크메르어 등) , IT 자격증 소지자 우대, 전문자격증 소지자 우대, 대외활동 경력자 우대한다. 서류합격자 발표는 10월 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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