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최근 한국 대표 문화 공간이자 랜드마크인 ‘코엑스 몰’ 대표 모델로 발탁되며, 아시아 속 그녀의 입지를 보여준 추자현이 9월 10일(목) 상암에서 열린 제 10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를 통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

▲ 2015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 참석한 '추자현'(출처/더홀릭컴퍼니)

이어 추자현은 아시아 팬들이 직접 선정하는 ‘망고TV 스타상’에서 배우 이민호, 가수 더 원과 함께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추자현은 “내 나라가 아닌 중국에서 인정받기까지 중국 동료들, 팬들, 스태프들 없었으면 쉽지 않았을 일이다. 중국에서 동고동락한 매니저와 기쁨 나누고 싶다”라며 감격스런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시상식 막바지에는 SBS 김응모 사장과 함께 최우수 작품상 시상자로 다시 무대에 나서, 이번 행사에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아시아 드라마 팬들이 모두 함께한 이번 제 10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서 수상자와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 추자현은 과히 아시아가 사랑한 여배우라는 타이틀에 부족함이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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