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나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리지엥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사진을 공개해 패셔니 스타 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풍경이 보이는 유리창에 기대 서 있다. 노랑머리와 선글라스, 통바지, 트렌치코트로 멋을 낸 김나영의 패션센스가 돋보인다.

▲ 김나영 (출처/김나영 인스타그램)

“바야흐로 트렌치의 계절, 내 새 트렌치 뽐내기 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새침한 표정으로 트렌치 코트를 무심한듯 시크하게 연출해 남다른 기럭지를 뽐냈다.

김나영의 싱글 트렌치 코트를 입은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로 완연한 트렌치 계절’, ‘벌써 트렌치 꺼내야 되겠네’ 등 그녀의 패션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나영은 금융업계에 종사하는 일반인 남편과 지난 4월 갑작스럽게 비밀리에 결혼했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으로 신혼생활의 근황을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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