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개그우먼 오나미가 '라디오스타' ‘오~나의 체대 여신님!’ 특집에 스테파니, 레인보우 고우리, 오정연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오나미는 이색 자격증 소유자답게 능숙하게 심폐소생술을 설명하며 시범을 보냈다.
이에 제작진은 "오나미 씨가 인공호흡을 하기 전에 깨어난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짓궂게 묻자 오나미는 "그런 경우가 99.9%"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오나미는 "육상을 했으니까 제자리 뛰기라도 보여달라"는 말에 달리기 동작을 취했고, 전속력으로 카메라를 향해 돌진해 놀라운 스피드로 모두의 시선을 쏙 빼놨다. 오나미는 "제일 빨랐을 때 100m를 13초 79에 뛰었다"고 밝혀 또 한 번 놀라움을 줬다.
한편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오나미는 개그본능을 감추지 못한 채 톡톡 튀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