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개그우먼 오나미가 '라디오스타' ‘오~나의 체대 여신님!’ 특집에 스테파니, 레인보우 고우리, 오정연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오나미는 이색 자격증 소유자답게 능숙하게 심폐소생술을 설명하며 시범을 보냈다.

▲ (출처/MBC '라디오스타' 캡쳐)

이에 제작진은 "오나미 씨가 인공호흡을 하기 전에 깨어난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짓궂게 묻자 오나미는 "그런 경우가 99.9%"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오나미는 "육상을 했으니까 제자리 뛰기라도 보여달라"는 말에 달리기 동작을 취했고, 전속력으로 카메라를 향해 돌진해 놀라운 스피드로 모두의 시선을 쏙 빼놨다. 오나미는 "제일 빨랐을 때 100m를 13초 79에 뛰었다"고 밝혀 또 한 번 놀라움을 줬다.

한편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오나미는 개그본능을 감추지 못한 채 톡톡 튀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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