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김기방이 영화 평론가로 변신한다.

맡는 역할마다 씬스틸러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김기방이 채널CGV 예능<무비스토커>에 게스트로 출연, 작품 활동을 통해 쌓은 내공으로 반전의 ‘영화 뇌섹남’의 모습을 예고했다.

▲김기방(출처/가족액터스)

공개된 사진 속 김기방은 채널CGV 예능 <무비스토커> 스튜디오에서 대본을 든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대본을 내려다보고 있어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시키고 있다.

이날 김기방은 영화기자 못지 않은 예리한 ‘칼 평론’으로 논리 정연하게 밝히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에 있던 모든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채널CGV 예능<무비스토커>는 연예인들이 기자가 되어 직접 발로 뛴 취재를 바탕으로 영화를 소개하는 신개념 영화 토크쇼로 김기방은 10, 11회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10회는 오늘 밤 8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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