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의 효자 요즘 ‘핫’한 콜택시 카카오택시 [지식용어]
카카오의 효자 요즘 ‘핫’한 콜택시 카카오택시 [지식용어]
  • 보도본부 | 박진아 기자
  • 승인 2015.09.1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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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박진아] 다음카카오에서 ‘카카오’로 사명을 변경하기로 결정. 카카오는 다음과 합병하며, 꽤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었습니다. 그 중 주목할 만 한 사업모델은 가장 핫한 콜택시, 바로 ‘카카오택시’입니다.

카카오택시는 다음카카오에서 출시한 모바일 택시호출 서비스를 뜻하는데요. 전용 앱을 통해 승객과 택시기사를 바로 연결해줍니다.

카카오택시는 3700만 명의 국내 가입자 수를 기반으로 한 카카오톡의 자매품인데요. 현재까지는 별도의 서비스 이용료가 없다는 점, 출발지와 도착지가 나를 포함한 지인에게 공유할 수 있다는 점 등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카카오택시는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앱을 설치한 상태라면 승객과 택시기사 누구나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승객과 기사 간 직접적인 연결로 배치시간도 타 콜택시에 비해 빠르며, 앱의 특성상 위치 정보를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배차 정확도도 높은 편입니다.

카카오택시는 지난 3월 3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뒤 한 달 보름 만에 누적 호출건수 100만 건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길거리에 카카오택시가 아닌 택시를 볼 수 없을 만큼 많은 택시들이 카카오택시에 등록되어 있고, 콜택시 시장에서 단연 으뜸이 됐습니다.

현재 콜택시 앱 시장 1인자는 카카오택시입니다. 그러나 카카오 콜택시 역시 문제점이 없는 것은 아닌데요. 일부 택시기사의 불친절 문제, 택시를 부른 시점부터 요금을 계산하는 행동, 단거리 손님에 대한 승차 거부 등이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택시기사들도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데요. 간혹 어린 친구들이 카카오택시를 부르면 실제로 택시가 오는지 궁금해 장난으로 콜택시를 부르고 없어지는 경우가 많아, 택시 운전사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카카오 콜택시가 나아가야 할 길은 아직 많습니다. 정식으로 사명이 카카오로 변하면서 콜택시를 비롯한 대리기사, 카카오고급택시 등 사업영역은 높아지는데요. 초심을 잃지 않는 카카오의 효자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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